페이스북은 일반 유저들에게 단순한 'SNS 플랫폼'으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에게는 페이스북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광고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페이스북 광고는 페이스북의 일반 컨텐츠랑 무엇이 다를까?
아래 이미지를 통해 간단한 차이를 알아보자.
페이스북 광고와 일반 컨텐츠를 구분하는 방법은 [Sponsored]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광고의 경우에는 왼쪽 컨텐츠 처럼 상단에 [Sponsored]가 명시되어 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 컨텐츠는 게시물을 업로드한 일자만 노출되고 있다.
이처럼 광고와 일반 컨텐츠는 간단하게 구분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노출되는 컨텐츠 형태는 동일하다.
(*캠페인 목표 중 [게시물 참여]하기의 경우에만 동일하며 타 캠페인 목표의 경우는 상이하다.)
1. 페이스북 광고
- 광고비 : 일정한 광고비를 지불한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북 광고는 노출당 과금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 컨텐츠 노출 타겟 : 원하는 타겟을 설정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연령, 성별, 학력 등 유저가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2. 페이스북 페이지 컨텐츠
- 광고비 : 별도의 광고비가 필요하지 않다.
- 컨텐츠 노출 타겟 : 별도로 상세한 타겟팅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 팬에게 컨텐츠가 노출된다.
→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를 높이는 이유는, 별도 광고비 지출없이 컨텐츠를 팬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1. 페이스북 광고(페이지 팬 수 늘리기) 집행
2. 프로모션 집행
-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사람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Ex. 페이지 좋아요 누르고 게시물에 댓글 작성하면, 50분을 선정하여 영화 티켓을 드립니다!
3. 지속적으로 유익한 컨텐츠 발행
- 정보성 컨텐츠, 재미있는 컨텐츠 등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보고 싶은 컨텐츠를 발행할 경우 자연스럽게 페이지 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페이지 팬을 확보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예산과 시간, 컨텐츠 기획 및 발행 인력 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한계에 부딪힌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많은 리소스를 투여하기 어렵기 때문에
페이지 팬을 확보하여 무상으로 컨텐츠를 노출시키기는 어렵다.
따라서 페이지 팬이 없어도 컨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는 페이스북 광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국내 페이스북 광고 매출도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이이다.
특히 예산이 적은 소상공인도 원하는 타겟에게 원하는 컨텐츠를 빠르게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광고 비용은 시시각각 변하지만 평균 CPM은 4,000원 ~ 8,000원 수준으로 적은 예산으로 광고 집행하기에 적합한 매체 Ex. CPM이 4,000원 일 때, 40,000만원으로 1만명에게 노출 가능)
※ CPM: 컨텐츠를 1,000회 노출시키는 비용
그렇다면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페이스북 페이지를 생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2. 페이스북 페이지 생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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